$pos="C";$title="전지현";$txt="";$size="408,580,0";$no="200906041644240070981A_8.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5일 영화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전지현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인 ‘고급스러운 자연주의’와 잘 어울려 지난달 말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특히 중화권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더페이스샵의 이미지를 해외 시장에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 소비자에게도 호소력이 높은 전지현을 통해 주요 타깃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층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송기룡 더페이스샵 대표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이미지의 전지현씨는 최근 독보적인 글로벌스타로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더페이스샵의 새 얼굴로 적합한 인물”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더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광고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다음달 선보일 더페이스샵의 가을 주력제품 TV CF에서 첫 선을 보이며 TV와 인쇄매체, 인터넷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