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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정부, 원자력·신재생에너지 발전 꾸준히 추진"

한화증권은 5일 대통령 직속 녹생성장위원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3가지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한 발전량은 향후 계획대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달성을 위해 정부는 원자력,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량을 늘리기와 그린빌딩을 확대를 주요 대책으로 삼고 있다. 이충재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차, 연료전지차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 또한 추가 대책으로 밝히고 있어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 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밝힌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량 확대는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우리나라가 포스크-교토의정서 체제에서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지정될 확률이 높은 만큼 올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정부의 다양한 관련 정책 발표, 다른 국가와의 국제협상 및 협력, 감축 목표치 확정 등 다양한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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