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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총알배송' 수도권 15개 도시로 확대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5일 총알배송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대상지역을 수도권 15개 도시로 확대한다.


아이스타일24 총알배송은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7시까지 상품을 배달해주는 초특급 배송 서비스다.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에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15개 도시는 서울 및 성남, 고양, 광명, 인천, 수원, 부천, 안양, 구리, 안산, 군포, 하남, 시흥, 의정부, 용인 등이다.


한편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총알배송 서비스로 인해 새벽 0시에서 오전 10시에 이르는 온라인몰 사각시간대의 매출은 물론, 쇼핑몰 전체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총알배송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달의 실적을 서비스 개시 이전인 지난 6월 실적과 비교했을 때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에 이르는 당일배송 적용시간대의 매출이 84% 포인트, 전체 매출에서는 27% 포인트나 증가했다.


이린희 아이스타일24 마케팅 팀장은 “지난 한 달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패션 당일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물류혁신을 통해 총알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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