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두산타워의 기발행 제1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연대책임을 부담하고 있는 두산의 신용도 ▲안정적 사업 영위 ▲차입부담 과소 큰 편이나 자산보유력, 계열 감안시 재무융통성 양호 등을 꼽았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21일 두산의 타워BU 물적분할로 설립된 두산타워는 초대형 빌딩의 임대 및 관리 대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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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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