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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방송3사 광고시작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주력"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태욱이 운영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가 공중파 3사 광고를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지난 1일 아이웨딩네트웍스는 방송 3사에 광고를 게재하면서 새로운 위상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사옥을 이전한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웨딩업계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김태욱은 "첫 TV광고인 만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고 광고 내용을 설명했다.


김태욱은 "평범한 직장인이 복잡한 결혼준비로 고민하다가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모든 결혼준비를 즐겁게 마친다는 내용으로 'IT에 기반한 편리하고 경제적인 결혼준비'의 메리트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오히려 고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매체광고를 비롯한 대외적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좀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저냈다.

또한, 그는 광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서 보완, 발전해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수개월 간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은 아이디어 회의부터 직접 참여, 스태프들과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며 광고 완성에 일조를 담당했다.


한편, 아이웨딩네트웍스는 2010년 국내 웨딩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국내 최대 웨딩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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