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텍스(Centex)를 인수한 뒤 미 주택시장 1위업체가 된 주택전문건설사 풀테홈스의 2분기 손실이 확대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솟는 실업률과 기록적인 주택압류로 인해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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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풀테홈스의 순손실은 1억8950만 달러(주당 74센트)로 전년동기의 1억5840만 달러에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주당 '68센트 손실'보다도 악화된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 떨어진 6억78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택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가격을 하향조정한 것이 매출 감소의 주원인으로 풀이된다. 2분기 풀테홈스의 평균 가격은 26만1000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7% 하락했다. 신규 주문량은 3367채로 전년대비 3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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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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