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 수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육정보센터는 1일 오후 2시 사학연금관리공단(여의도 소재) 강당에서 개최된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53,353,0";$no="2009080310485564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인구협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모유수유의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일반인들에게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보육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금천장난감나라 시흥점에는 2007년 10월 19일부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107호’ 모유수유실을 설치·운영해 지속적인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모유수유와 기저귀갈이를 원하는 장난감나라 회원 뿐 아니라 금천구 주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이용돼 왔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모유수유증진 우수사례기관 시상과 함께 장애를 딛고 어렵게 임신·출산 후 모유수유한 여성, 다문화가정으로 세자녀를 모유수유한 여성, 미숙아를 키운 여성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김영화 가정복지과장은 “아기에게 최고의 건강식은 모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엄마와 아기,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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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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