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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예의범절을 익히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4시간에 걸쳐 천배 인사를 올리는 증권사 신입사원이 있다."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31일 을지로 및 강남지역 거리에서 고객들에게 천배인사를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15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15명의 신입사원들은 ‘동부증권인 되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에 참여했다.
동부증권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고객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을 향한 자세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입사원들은 그룹입문교육과 사내입문교육 등 총 5주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오는 8월 중순경 현업에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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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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