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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ELW 10개 최다..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지주·LG디스플레이順

지난주 신규 상장된 주식워런트증권(ELW)의 개수는 총 198개였다. 전주 96개로 급감했다가 이전 수준을 회복한 셈. 상장 폐지 종목 수는 120개로 전체 상장종목수는 3131개로 늘었다.


198개 중 콜ELW가 158개, 풋ELW가 40개였다. 콜ELW의 발행 비율은 83.33%에서 79.80%로 낮아졌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지수형 ELW는 52개였다.

146개 종목형 ELW가 가장 많이 선택한 종목은 기아차였다. 지난주 기아차 ELW는 총 10개가 신규 상장됐다. 다음으로 우리금융 ELW가 8개 신규상장됐다. 삼성전자,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는 7개씩, 현대차,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LG전자 ELW는 6개씩 발행됐다. LG화학, 한진해운, 삼성중공업 등은 4개씩 발행됐다.


기아차콜ELW 중에서는 맥쿼리9451 기아차콜, 하나9285 기아차콜, 한국9427 기아차콜이 가장 높은 1만8000원의 행사가를 제시했다. 지난주 기아차의 종가는 1만5350원이었으며 이들 종목이 내가격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아차 주가가 14.72% 추가 상승해야 한다. 기아차 풋ELW는 미래9419 기아차풋이 유일했는데 행사가는 1만3000원이다. 기아차 주가가 15.31% 하락해야 행사가 가능해진다.

우리금융 ELW 중에서 행사가가 가장 높은 것은 동양9210 우리금융콜이었다. 동양 우리금융콜의 행사가는 2만원으로 지난주 종가 1만4050원보다 29.75%보다 높은 것. 우리금융 ELW에서도 풋 발행은 하나 뿐이었다. 현대9170 우리금융풋의 행사가는 9500원이었다.


삼성전자 ELW의 경우 지난주에만 행사가 80만원 이상을 제시한 콜ELW 3개가 신규상장됐다. 한국9423 삼성전자콜의 행사가는 8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나머지 동양9193 삼성전자콜과 맥쿼리9449 삼성전자콜의 행사가는 80만원이 제시됐다. 지난주 삼성전자는 연일 연고점을 경신, 72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풋ELW도 2개가 발행됐다. 현대9168 삼성전자풋의 행사가는 54만원, 맥쿼리9540 삼성전자풋의 행사가는 63만원이다.


신한지주의 경우 미래9426 신한지주콜이 가장 높은 행사가 5만5950원을, LG디스플레이는 하나9281 LG디스플레이콜이 가장 높은 행사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지난주 신한지주의 종가는 4만1600원, LG디스플레이의 종가는 3만5450원이었다.


지수형 ELW 52개는 콜과 풋이 똑같이 26개씩 신규상장됐다. 코스피200 콜ELW 중 가장 높은 행사가를 제시한 것은 미래9422 코스피200콜과 현대9177 코스피200콜이었다. 두 종목의 행사가는 215포인트였다. 만기는 미래 콜ELW가 12월14일, 현대 콜ELW가 11월16일이다. 지난주 지수선물의 종가는 203.20이었다.


코스피200 풋ELW 중 가장 낮은 행사가는 150이었다. 행사가 150을 제시한 코스피200 풋ELW도 2종목이었는데, 굿모닝9469 코스피200풋과 유진9280 코스피200풋이었다. 두 종목 모두 만기는 11월16일이다.


ELW 발행회사는 11개로 전주(9개)보다 늘었다. 현대증권은 최다인 33개 종목을 신규 상장시켰다. 다음으로 유진투자증권(27개) 동양종합금융증권(23개) 미래에셋증권(19개) 굿모닝신한증권(19개) 한국투자증권(17개) 맥쿼리 증권(16개) 대신증권(15개) 하나대투증권(15개) 씨티그룹(8개) 한화(6개) 순이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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