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자헛 '요거트 바' 선보여

한국 피자헛이 31일부터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내 샐러드 바에 요거트 바를 선보이고 칼로리 다운 메뉴를 추가하는 등 메뉴를 대폭 개편한다.


고객들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2인 사용 기준 6500원, 3인부터 1인당 2000원 추가)으로 요거트 및 더욱 다양해진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요거트 바는 딸기, 블루베리 그리고 라즈베리를 섞은 베리베리, 해바라기 씨, 알로에, 꿀과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구마, 감자, 호박 샐러드의 열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40%까지 낮추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시킨 칼로리 다운 메뉴와 함께 키위, 석류, 사과 등 천연 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린 드레싱을 함께 선보인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요거트 메뉴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