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은행 UBS는 중국 주택가격이 내년 말까지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UBS의 에릭 왕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경제성장세과 부동산개발업체의 유동성 증가가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았다.
그는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8% 성장을 목표로 내놓으면서 거의 모든 정책들이 이를 충족하기 위해 실행되고 있다"며 "주택공급이 높은 주택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주택개발 업체들의 재고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