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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도전을 선언한 강은비가 전문 안무팀의 특별훈련을 받았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샤이니의 안무팀으로 유명한 위드(with)는 최근 강은비 싱글 타이틀곡인 '메이킹 러브(Makin' Love)'의 안무와 댄스지도를 맡아 일렉트로닉 힙합이 가미된 중독성이 강한 곡의 리듬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댄스를 만들어냈다.
안무팀은 "강은비가 의외로 유연성이 좋아서 댄스를 습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 강은비가 정해진 시간 외에도 연습에 매달리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강은비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춤에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춤은 관절 움직임이 너무 많은 탓에 몸이 안따라줘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솔직히 노래보다는 춤이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때로는 온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은비의 이번 싱글은 '메이킹 러브' 외에 '너에게 바치는 멜로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3곡으로 구성됐으며 30일 '너에게 바치는 멜로디'의 음원이 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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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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