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7일 S&T대우에 대해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태식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과 GM의 파산에 따른 GM대우 물량 감소로 지난 1·4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해온 인력 구조조정 및 원가절감 노력의 결실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전망돼 영업이익률은 3.5%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애널리스트는 "뉴 GM의 출범으로 S&T대우의 GM향 물량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면서 "여기에 타 OEM으로의 수주 가능성과 MDPS 모터 납품 확대로 인해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현 시점에서 S&T대우가 과거에 받았던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턴어라운드 성공 및 여전히 유효한 성장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