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시민단체가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찰과 충돌해 시위대 30명이 연행됐다.
이날 오전 평택공장에서 예정됐던 노사 당사자 직접 교섭은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지만,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이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대화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확한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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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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