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경찰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 삼거리에서 충돌했다.
25일 오후 6시 40분부터 민주노총 조합원 약5000여명은 쌍용차 평택 공장진입을 시도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오늘 오전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던 쌍용자동차 노사교섭은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이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대화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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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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