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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청소년 환경체험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규모 야영대회서 녹색성장 알리기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지난 23~25일 전북 무주 덕유산 야영장에서 열린 '2009년 세계청소년연합 야영대회'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환경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야영대회 후원기업으로 참여한 웅진코웨이는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린존(Green Zone)'에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굴려 전력 만들기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녹색바가지를 나눠주며 저탄소 운동과 물 아껴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체험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캄보디아 우물파기 모금'에 참여할 경우 우물에 이름을 새겨주는 모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캄보디아 국제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에서 주최한 '2009년 세계청소년연합 야영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5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환경캠프로, '녹색성장의 희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3박4일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캐나다와 중국, 몽골 등 전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해 녹색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Green), 꿈(Dream), 세계(world), 미래(Future)를 테마로 친환경 OX게임, 재생용지 퍼즐제작 등 70여개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


유제강 웅진코웨이 대외협력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웅진코웨이의 친환경 경영의지와 녹색성장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우리 젊은이들이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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