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50% 늘고 처리시간 30분 짧아진 클리베 신제품
$pos="R";$title="";$txt="웅진코웨이 '클리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모델명 WM05-A)";$size="281,400,0";$no="20090713111913242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무더위와 장마가 잇따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13일 청결성과 편리성을 한층 강화한 '클리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모델명 'WM05-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뼈, 돼지뼈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의 분쇄 및 건조가 가능하고, 국내 제품 중 최단시간인 4시간만에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1/10로 감량시켜 주는 점이 특징이다. 가루 형태로 처리된 음식물쓰레기는 월 2~4회만 배출하면 되기 때문에 여러 번 버리는 번거로움도 해소됐다.
음식물처리기의 고질적인 냄새 문제도 탁월히 개선했다. 3중 복합탈취필터가 음식물 처리시 특유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다기능 보조 투입구는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아주면서도 분리·세척이 용이하게 설계됐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건강을 고려, 제품의 용량을 확대하면서 높이를 성인의 허벅지까지 오게 설계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음식물 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시불 제품 가격은 88만원 선이면, 월 2만~3만원의 렌탈료를 내고 주기적 서비스를 받는 방법도 있다. 4개월에 한 번 코디가 방문해 전용필터 교체 및 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8개월에 한 번 서브도어를 교체해 주기 때문에 투입구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현정 웅진코웨이마케팅본부장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이벤트의 만족도가 높고 예약 주문도 폭주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이 향후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주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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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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