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2,153,0";$no="20090706112054153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가 7월 '하트(HEART) 서비스' 론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행보에 나섰다.
'하트(HEART)'는 웅진코웨이의 새로운 5대 서비스 정신(Heart, Early, Answer, Respect, Trust)의 알파벳 첫 글자를 결합한 명칭으로,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고객의 필요에 적극 응답함으로써 신뢰를 약속한다는 자사의 서비스 철학을 담았다.
하트 서비스는 ▲위생 서비스 전문성 강화 ▲제품별 맞춤 서비스 킷(kit) 개발 ▲법인·다중이용시설 전문 서비스 조직 신설 ▲정확한 서비스 시간 준수 등이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고객이 요청할 때 제공했던 살균세정 서비스를 2개월에 1번씩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유한킴벌리와 공동 개발한 멸균 일회용 위상장갑, 면봉, 살균세정제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관리가 어려운 학교나 사무실, 관공서 등 법인고객만 전담하는 서비스 조직을 신설해 공공시설을 별도로 관리하게 된다.
'약속한 방문시간 3분전 도착', '고객 불만 0% 도전', 당일 사후관리 접수 후 3시간 이내 방문' 등을 내건 '트러스트(Trust) 3.0.3' 시간제도 도입했다.
웅진코웨이는 브랜드 출시에 맞춰 6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홍준기 사장과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 서비스 브랜드 발대식'을 열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서비스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서비스 뿐 아니라 고객의 감성까지 충족시켜야 한다"며 "끊임 없는 혁신으로 고객 440만명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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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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