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5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과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가 파트너십을 통해 오비맥주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KKR은 최근 AEP에 오비맥주 지분 50%를 4억달러에 넘겼다.
이에 대해 KKR은 "한국내 성공적 사업경험을 갖고 있는 AE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재무적 부담을 더는 등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EP는 지난해 하이마트를 유진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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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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