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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후임PD 결정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표절 논란으로 담당 PD가 하차한 SBS '스타킹'이 후임으로 배성우 PD를 결정했다.


SBS는 '스타킹'의 새 연출자로 배성우PD를 결정하고, 향후 '스타킹'의 연출을 맡길 계획이다. 배성우 PD는 '있다!없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오는 25일 방송은 이전의 서혜진 PD가 미리 찍어둔 1회분을 편집해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다룬 '3분 출근법' 아이템이 일본의 한 방송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이 직접 출연자를 섭외하고 해당 동영상을 보여주며 연습까지 시킨데다, 표절 의혹 후 이를 모르쇠로 일관하며 의혹을 무마하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담당 PD가 교체됐다. SBS는 25일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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