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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는 귀엽고 작은 쥐는 주인이 미니어처 악기를 다루도록(?) 훈련시킨 두 마리 가운데 한 녀석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쥐들을 훈련시킨 사람은 네덜란드 로센달 출신의 사진작가 엘렌 반 델렌(51)이다.
반 델렌이 키우고 있는 두 마리 애완 쥐의 이름은 '모피'와 '위체'다.
반 델렌의 말마따나 녀석들은 "매우 영리해 팬파이프, 플루트, 아코디언, 기타, 트롬본 등 각종 악기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서곤 한다."
그는 "녀석들이 악기를 실제로 연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능 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다"고 말한다.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데다 주인의 말도 잘 알아 듣는다는 것.
반 델렌은 어느날 길가 미니어처 상점에 진열된 악기를 보고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모피와 위체는 2007년 11월 구입했다.
이제 애완 쥐를 더 사들여 밴드까지 구성해볼 생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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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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