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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 변신 박준형, "갑자기 외모에 자신감"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개그맨 박준형이 뮤지컬 '아기공룡둘리'에서 '마이콜'역을 맡아 "갑자기 외모에 자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열린 '아기공룡둘리' 언론시연회에서 "살면서 이렇게 외모에 자신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면서 "마이콜과 외모가 비슷해 갑자기 외모에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을 위해 머리도 마이콜과 똑같이 잘랐다"며 "마이콜은 재밌으면서 괴기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 "환경보호에 대한 것과 착한마음이 담겨 있는 뮤지컬"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뮤지컬 '아기공룡둘리'는 지난 1983년 처음 연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26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족뮤지컬이다. 24일부터 9월2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02-565-3555)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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