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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혼(魂)'의 예고편이 강렬한 영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 이어 22일 공개된 본 예고편은 양파가 부른 OST '령혼'을 배경음악으로 류(이서진 분)와 하나(임주은 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 편집되며 시작한다.
겁에 질린 채 발작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인 임주은과 그를 저지하려는 이서진을 중심으로 섬뜩한 영상들이 담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남자주인공인 이서진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혼'이 호평 받는 작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5일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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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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