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여성폭력방지 중앙점검단’의 피해자 구제 활동 등 신속한 현장 대응 지원을 위해 여성폭력방지 명예감시단을 구성하고 24일 오전 첫 회의를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폭력방지 명예감시단은 지난 6월24일부터 7월10일까지 각 시·도의 추천을 받아 전국 여성폭력 관련 우수시설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상담원 중에서 총 36명을 최종 선발했다.
명예감시단은 앞으로 1년간 여성폭력 피해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점검단 연계, 성매매 피해여성의 자유로운 진술을 통한 신고 유도 등 숙련된 현장 상담 경험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여성의 안전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