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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천도시축전' 2차 TV광고 제작

21일 주행사장서 하루 종일 촬영
소녀시대 발랄함과 축전의 화려함 강조, 개막일부터 TV 송출예정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2차 TV광고가 오는 8월7일 행사 개막과 함께 전파를 탄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2차 TV광고 촬영을 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새벽 5시부터 자정 까지 도시축전 주 행사장내 ‘테디 베어’관과 ‘세계 문화의 거리’, ‘주제영상관’, ‘미추홀 음악분수’ 등지에서 광고제작을 소화해 냈다.


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1차 TV광고 때와는 달리 도시축전 주행사장 현장에서 2차 광고 제작을 했다”며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도시축전의 화려함과 즐거움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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