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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대형 ‘한류 콘서트’ 열린다.

22일,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
15일, ‘2009 인천 한류 팬 미팅’행사 개최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음악축제가 다음달 22일 인천에서 열린다.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Incheon Korean Wave Festival 2009)’은 국내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의 콘서트와 팬 미팅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S501, 2PM, 카라 등이 출연하고 탤런트 박은혜와 SK와이번스 투수 김광현 선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8월22일 오후 7시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09)’는 지상파방송에서 특집 편성될 예정이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의 입장권은 무료며, 각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모션과 8월 초 G마켓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 외에 ‘2009 인천 한류 팬 미팅(Incheon Korean Star Wave 2009)' 행사가 8월15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엄 볼룸에서 열린다.


이민우의 ’미노베이션 투어(Minnovation Tour) 팬 미팅‘을 시작으로, 9월 중순에는 SS501의 팬 사인회와 해외 팬들과의 팬 미팅이 연이어 열린다.


이민우의 ’미노베이션 투어(Minnovation Tour) 팬 미팅‘은 공연과 토크쇼,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 행사 전인 8월 12일에는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에서 ’M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에는 외국인의 참여기회도 주어져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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