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양을 삼켜라'는 16.2%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기록한 18.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이날 '태양을 삼켜라'에서 정우(지성 분)는 선영(한지연 분)이 갑자기 자신을 끌어안아 깜짝 놀란다. 또 수현(성유리 분)은 "태혁(이완 분)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친구 상미(김새롬 분)에게 털어놓고 정우는 태혁에게 수현의 아르바이트가 유학 준비때문이라는 것으로 알려주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10.9%, MBC수목드라마 '트리플'은 5.8%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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