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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드디어 밝혀진 '출생의 비밀'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요원)의 천명(박예진)의 '출생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21일 18회에 접어든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는 마침내 덕만의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임을 알게된다.

천명공주는 소엽도의 행방을 조사하던 중 자신에게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것이 덕만이 아닐까 의심을 하지만 덕만이 남자라고 생각해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덕만이 소엽도와 관련해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여기게 된 천명은 이러한 사실을 김유신(엄태웅)에게 알리게되고, 덕만이 여자임을 직감하고 있었던 김유신은 크게 놀라며 천명에게 덕만이 여자임을 알렸다.

최근 방송분에서 '선덕여왕'은 초반의 긴장감있는 전개와는 대조적으로 덕만의 정체에 대한 여러가지 단서들을 보여주는 과정이 다소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덕만의 정체가 밝혀진만큼 향후 인물들 사이에 만들어질 새로운 역학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시청자 게시판에는 "(덕만이) 공주마마라는 말을 들을 날이 머지 않았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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