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이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유입이 많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한정 상품전과 이색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오는 24일까지 낮 12시와 저녁 7시에 각각 '굿 타임 한정 상품전'을 진행한다.
12시에는 오피스룩으로 선택할 수 있는 Soup 블라우스(50매 한정, 정상가 5만9000)를 2만원에, 카운테스마라 셔츠(50매 한정)를 2만5000원에, 지오지아 재킷과 바지 세트(10매 한정)를 10만원에, 밀라숀 타이(20매 한정)는 1만원에 각각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여성 직장인을 위해 크리에이티브네일의 9000원 상당의 컬러링을 30명 한정으로 5000원에 제공한다.
저녁 7시에는 퇴근 이후 천천히 둘러보며 쇼핑할 수 있도록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추가로 할인한다.
아이그너 바지(5매 한정, 정상가 45만5000원)를 10만원에, 본막스 정장(10착 한정, 55만원 상당)을 9만9000원에 특가 판매하며, 트루릴리젼의 베이직빈티지스타일 청바지(20매 한정)를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몰은 이어 27일부터 이벤트 파크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미션게임!' 이벤트를 열고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재미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같은 회사 동료 4인이 한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4가지 미션(단체 줄넘기, 단체 제기 차기, 단체 미니농구, 주사위 축구) 게임에 차례로 참여한 뒤 성공 횟수에 따라 레이스토리아 커피 음료권, CGV 영화 관람권 등을 받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