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시
$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7210926497516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한카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대리운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리운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대리운전비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도입 초기 단계로, 카드 실물 없이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대돼 이용 고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카드와 휴대전화를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된다. 신청 후에는 문자메시지(SMS)로 전송된 모바일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는 1666-9999로 전화하면 SMS로 요금결제 메시지를 발송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된다. 오케이 캐쉬백(OK Cashbag) 적립을 원하는 회원은 최초 서비스 이용 시 OK Cashbag 번호를 알려주면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이용 1회 당 1000점이 적립된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별도의 요금은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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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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