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7월 1일부터 세계 최대의 명품 아울렛 쇼핑몰인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Chelsea Premium Outlets)’의 미국 내 43개 점포에서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VIP 쿠폰북을 증정하는 서비스를 1년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VISA 등 국제 브랜드사와 서비스 제휴를 한 적은 있지만, 단일 카드사로서는 신한카드와의 제휴가 최초다.
쿠폰북의 혜택은 매장별, 총구매 금액별로 상이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5%, 혹은 50달러 할인이 제공되며 일반적으로는 200달러 이상 구매 시 10~15% 할인을 제공한다.
현지 매장을 방문해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쿠폰북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별 상세정보는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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