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삼성동 본사 내에 인턴사원의 정규직 취업 지원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취업지원센터(센터장 반성훈 경영지원처장)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지원센터는 본사 부장 및 과장으로 구성된 구직활동지원반, 개인역량강화반, 사회역량강화반의 3개 기구가 활동을 맡게 된다. 남부발전에는 현재 81명의 인턴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남호기 사장은 "유망 협력사에 인턴사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추천함으로써 인턴사원들의 취업활동에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남부발전 취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070-7713-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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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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