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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조치' 베이비복스, 신종플루 '위험 無'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종플루의 위험에 노출됐던 베이비복스 3기들이 건강한 것으로 20일 진단받았다.


베이비복스의 한 관계자는 "감기 증세가 있었던 연습생 2명과 매니저 1명은 지난 주말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됐다"면서 "최종진단을 위해 오늘 보건소를 다시 방문해 신종플루가 아니거나, 만약 걸렸어도 일주일만에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베이비복스의 3기 연습생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태국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한 후 귀국했으며, 이후 첫날 함께 방송했던 태국의 유명 여자DJ가 신종플루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 16일 매니저1명과 연습생2명이 고열 증세로 격리조치를 받은 바있다.


이번에 마음 고생을 한 연습생 태은은 "만약 신종플루에 걸렸다 해도 다시 회복되니 무섭진 않다"면서 "또 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베이비복스의 한 관계자는 "내달 15일에 있을 태국 베이비복스 오디션 프로모션 참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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