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과 함께 살아날 성장주
$pos="L";$title="[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한국전력";$txt="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전상부 (필명 독립선언)";$size="208,303,0";$no="20090518133207912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KCC는 올해부터 유가 및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작년 4분기 침체기를 지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69억원과 646억원을 기록,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보다 39.4%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추세는 유가상승이 주춤하는 현시점과 평균적으로 1,250원을 유지하는 환율사항을 고려했을 때, 3분기까지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감가상각비가 08년에 비해 약 500억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회사운영에 상당부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해 놓았던 선박들에 대한 인도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조선관련 도료부분에 대한 수익성 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2분기 이후부터는 자동차 관련 수요회복으로 도료 및 유리 시황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고, 지금은 침체국면에 있지만 경기회복과 함께 살아날 건축자재 부분도 3, 4분기 이후 시점부터는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판유리의 경우 국내시장 점유율이 84%에 달해 경기회복과 함께 건설경기가 살아날 경우, 수익성 부분이 현저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수원에 위치한 시가 4000억원 규모의 부지를 올 연말쯤 용도변경을 통해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여 부지의 자산가치가 현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역시 KCC의 주가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에서 언급한 재무건전성, 성장성을 토대로 차트를 접근했을 경우 현 시점은 두 달 가량 30% 이상의 추세하락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실적개선 및 성장가능성과 차트를 고려했을 경우, 이제는 저점 구간에 이르렀으며 매수해야 할 시점이다.
321,000원 이하 구간의 매수를 통해 올 3분기 이상을 보유한다면, 목표가 380,000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전상부(필명/독립선언)/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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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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