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서 게임섹션을 개편하고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투니랜드는 우선 자체 개발한 '케로로파이터' 등 케로로 게임시리즈 3종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7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투니랜드 관계자는 "캐주얼 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을 중심으로 신선한 소재를 가진 게임들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니랜드는 게임섹션을 전면 개편하면서 향후 자사 케이블 채널인 투니버스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투니랜드 측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요 소비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진원 온미디어 투니버스 본부장은 "투니랜드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와 기존 애니메이션 콘텐츠와의 연계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투니랜드에서 우수한 국내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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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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