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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키즈포털 '투니랜드'에서 온라인 만화방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투니 만화방'에서는 최신 만화부터 추억의 고전만화까지 총 100여 편의 '온라인 만화책'이 서비스된다.
코믹, 순정, 액션, 학습 등 장르별로 나뉘어 서비스되는 '투니 만화방'은 책 화면 크기 조정은 물론 페이지 자동 넘김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온미디어 측은 "조만간 대중적인 인기 만화들은 물론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 만화책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니랜드는 이번 오픈에 앞서 조사한 '가장 보고 싶은 만화책'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만화책 데이터베이스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재송 투니버스 E비즈니스 팀장은 "투니 만화방은 기존의 만화책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콘텐츠의 차별성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반응과 선호도에 따라 점차 다양한 만화책들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니랜드에서는 이번 '투니 만화방'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랜드 홈페이지(www.toon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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