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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랩퍼 이비아는 누구?…日네티즌 관심 '증폭'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랩퍼 이비아가 일본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후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랩퍼 이비아가 일본 네티즌과 힙합 마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범출시 3일만에 일본 유명 음반업체인 'HMV Japan', 'Yahoo Store MSN', 'Auction Japan' 등 메인페이지에 랭크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또 상당수의 일본 CD판매업체에서 이비아의 앨범이 판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진출을 염두에 두어 두고는 있지만 아직 일본에 정식 라이센스반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고, 실제 유통사에서도 일본 쪽에서 요청된 음반의 출처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야후'에 'e.via', 'e.via a.k.a', 'happy e.vil'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이비아에 관한 많은 양의 블로그 글들과 관련 동영상이 검색돼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비아는 첫 앨범 수록 곡들이 방송 3사로부터 무더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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