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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신인가수 나비 피처링 지원사격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인가수 나비가 타블로에 이어 크라운제이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7일 공개되는 나비의 컴백곡 '마음이 다쳐서'에 피처링을 했다.

이 곡은 MC몽이 케이윌에게 피처링해 인기를 모은 '러브119'를 작곡한 오성훈이 만든 곡으로 사랑으로 인해 마음을 다친 남녀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했다. 크라운제이는 그동안 보여준 밝고 남자다운 랩과는 달리 담담한 듯 쓸쓸한 랩을 선보였다.

나비는 지난해 타블로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데뷔 싱글 '아이 러브 유'로 '한국의 알리샤 키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이 달의 우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비는 7일 이후부터 라디오와 음악프로그램들을 오가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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