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말레이시아 휴대폰결제 사업추진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4.74%)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말레이시아 휴대폰 결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파트너 PMSB그룹(PENGKALAN MELATI SOLUTIONS SDN BHD)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휴대폰결제는 국내시장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그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향후 유럽· 남미시장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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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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