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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주 첫 방송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는 방송 2주 3부 만에 10%대 후반의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18.5%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를 다시 지켰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에 비해 또 2%포인트 상승한 수치. 매회 1~2%포인트의 상승을 보이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이와 같은 결과는 한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승세라면 ‘태양을 삼켜라’는 방송 3주 만에 20%대 돌파도 기대해 볼 만하다. 경쟁 드라마 KBS ‘파트너’와 MBC ‘트리플’이 시청률 답보 상태에 들어갔기 때문. 지난 15일 각각 11.0%와 6.3%를 기록한 ‘파트너’와 ‘트리플’은 16일 11.2%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는 극중 지성과 이완의 묘한 갈등 관계와 성유리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서서히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철저히 이완의 수족이 되겠다는 지성이 이완의 지시에 따라 성유리를 주시하고, 두 사람이 만날 수 있게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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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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