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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압수수색, 학력평가 사전입수 의혹

경찰이 16일 메가스터디 본사와 강남지점, 서초지점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메가스터디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학원으로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학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메가스터디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문제를 사전에 입수한 의혹이 있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현재 수사 중인 EBS 외주사 PD에 의한 시험문제 유출과는 별개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문제를 외삼촌이자 EBS 외주 프리랜서 PD인 윤모(44)씨로부터 넘겨받은 혐의를 받는 K언어학원 원장 김모(35)씨를 적발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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