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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서초구에 건강기금 500만원 전달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사내 건전 음주문화 조성과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개월간 진행해 온 ‘505 건강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평가대회를 갖고, 건강기금 500만원을 서초구에 전달했다.


‘505 건강 캠페인’은 ▲음주량 50% 줄이기 ▲담배 ZERO ▲허리사이즈 5cm 줄이기 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해 온 건강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오비맥주 직원들은 영양관리와 운동요법, 금연프로그램 등을 통해 높은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오비맥주는 이날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의 건강개선 지원을 위해 참가직원 1인당 10만원씩 적립한 총 500만원의 건강기금을 서초구 보건소에 기부하는 ‘건강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올 상반기 505 건강 캠페인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참여열기와 건강개선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건강 개선 우수자 시상, 건강기금 전달식에 이어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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