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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길미, 19일 은지원의 도움으로 뜬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신예 길미가 실용음악 학원과 보컬 전공자들로부터 보컬 트레이너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5일 길미 소속사 측은 “길미에 대해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의 실용음악 학원과 개인들로부터 보컬트레이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길미가 방송에 출연해서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과 과거 보컬강사 출신이라는 점이 음악관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가수 은지원이 설립한 회사의 첫 신인 가수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길미는 데뷔곡 ‘러브컷츠’와 ‘러브시크’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길미에 대한 보컬트레이너 요청은 바비킴과 은지원 등 선배 뮤지션들이 길미의 음악성과 보컬 능력을 인정하며 지원에 나선 것도 이 같은 결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길미는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자 피처링에 참여한 은지원과 함께 타이틀곡 ‘러브컷츠’를 선보인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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