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CJ프레시웨이";$txt="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조리병들이 자장을 만드는 법을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 강민석 쉐프로부터 배우고 있다. ";$size="510,321,0";$no="20090715115834649402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의 조리병들을 대상으로 조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명부대 조리병 6명은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 이지민 센터장, 강민석 쉐프와 함께 이태원, 한남동, 북창동 등의 양식, 중식 식재료 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식재료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고 직접 현지식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 이지민 센터장은 "레바논에 있는 UN평화유지군으로부터 공급받는 식재료가 다양하기도 하고 낯설 것"이라며 "이 조리병들이 현지에 가서 낯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을 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리병들의 교육에 동행한 동명부대 문규철 상사는 "부대에서는 아무래도 한정된 한식 메뉴 위주로 조리할 수밖에 없었는데 전문 요리사들로부터 다양한 양식과 중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터키, 중국 등 주변 주둔군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 등을 치를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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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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