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선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지난 12일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시설 일부가 침수된 경기도 양평의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침수 원인과 대책을 보고 받고 대책 마련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서는 경기도 광주의 팔당수질개선대책본부를 찾아 집중호우시 하천을 따라 흘러내려오는 수해 쓰레기 수거와 이에 대한 안전처리 시스템 구축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환경부 관계자가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