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약세로 변변치 못했던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 국내 풍력주들은 오랜만에 동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4위에 올라있는 태웅은 전일 대비 2200원(2.99%) 상승한 7만5900원을 기록중이다. 엿새 연속 하락세를 딛고 7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평산도 800원(2.69%)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만에 반등했고 현진소재는 900원(3.4%) 상승한 2만7400원을 기록하며 전날의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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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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