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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현우-배정남, '드림'서 초콜릿 복근으로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SBS 월화드라마 '드림'이 초콜릿 복근을 연상케하는 '몸짱 꽃미남' 배우들을 필두로 안방 극장의 여심을 사로잡는다.


손담비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마르코, '제2의 비'로 떠오른 가수 청림, 영화 '쌍화점',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한 현우, 모델 배정남, 데니스 강의 친동생인 모델 줄리안 강 등 다섯 배우가 '꽃미남 격투단'으로 출연한다.

극중 '꽃미남 격투단'은 비주얼만큼은 이종격투기 인기에 편승해 격투기 실력과는 무관한 '얼짱·몸짱'들로만 선수 구성을 해 이벤트화하려는 격투단이다.


'드림'의 제작진은 "극중에서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K-1 파이터 콘셉트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의 오디션 과정을 통해 모델, 가수, 연기자 등 각 분야의 몸짱 꽃미남들 중 각 종목에서 상당한 격투기 실력을 갖춘 12인의 멤버들을 최종 선발했다"며 "극중 K-1 선수로 출연하는 김범과 함께 현 K-1 경량급 한국 챔피언인 임치빈 선수의 지도하에 6개월 이상 강도 높은 격투기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드림'은 27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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