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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주진모, 안방극장 징크스 깰 가능성 얼마나?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주진모가 스포츠 에이전트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주진모가 '자명고' 후속으로 내달 27일부터 방송하는 SBS새수목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에서 스포츠에이전트 남제일 역을 연기하면서 그가 스포츠 에이전트 역할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남제일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MVP 출신으로 돈을 위해서는 어떤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악명 높은 스포츠에이전트다.

주진모는 2003년 SBS드라마 '때려'부터 '게임의 여왕', '비천무'까지 줄줄이 참패를 맛봤다. 그나마 성공한 작품으로는 '패션70s' 한작품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남제일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 지 의문이라는 것.

게다가 '드림'은 정형수 작가의 첫 현대극이라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나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모', '주몽', '상도'등 주로 사극을 집필해왔다. 또 '타짜'로 쓴 맛을 본 백수찬 PD가 이번에는 성공 '드림'을 꿀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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