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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 태국에 이어 일본 프로모션 개최..아시아 진출 선언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태군이 태국에 이어 일본 프로모션으로 해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태군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의 스텔라볼에서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3월 데뷔한 태군은 최근 태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고, 일본까지 진출하면서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태군의 소속사 로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콜 미'와 '슈퍼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군이 태국에서 반응이 좋아서, 일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것"이라며 "일본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군은 지난 10-11일 양일간 각종 방송 출연, 일간지 등 인터뷰를 진행했고, 1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 악수회, 미니 콘서트도 개최했다.


태군은 "특별한 일본에서의 활동이 없었는데도 첫 팬미팅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깜짝놀랐는데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테니 지겨봐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군은 '슈퍼스타'로 활동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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