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캐피탈은 8월31일을 기일로 시설대여,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자동차렌탈 업무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 후 기존 회사는 지주사업, 투자관리사업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며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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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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